사조대림은 해표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맛과 콘셉트의 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.

해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재래김 ‘해표 김이봉’과 다양한 맛의 ‘해표 시즈닝 김’, 간편하게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‘한끼 톡톡 김자반’ 등 3종이다.

해표 김이봉은 100% 국내산 원초에 통깨 100%의 해표 들기름을 발라 두 번 구워 더 고소하고 바삭한 맛과 식감이 일품인 재래김이다. 김이봉이라는 제품명은 5g의 소규격 도시락 재래김 두 봉지를 한 패키지에 담았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.

사조대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을 통해 김사봉, 김오봉, 김육봉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.

와사비, 양꼬치, 마라 등 특색 있고 다양한 맛으로 양념한 해표 시즈닝 김 3종은 건강한 간식 또는 술안주로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다. 최근 인기가 높은 마라, 양꼬치 등의 맛을 적용했으며,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에 좋아 인기가 예상된다.

해표 한끼 톡톡 김자반은 주먹밥, 떡국 등 여러 음식에 뿌리면 특별한 반찬 없이도 맛있는 한끼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. 100% 국내산 원초를 사용해 아이들 밥 반찬 및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. 특히, 1회용 스틱으로 소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.

사조대림 관계자는 “국민반찬 김이 국내외에서 프리미엄 웰빙간식으로 여겨지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, 향후 성장 가능성 또한 높다고 판단된다”며 “앞으로도 계속해서 김 시장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